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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주말 대규모 할인행사 - 장바구니 물가 낮춘다 [머니히어로 ]

대형마트, 주말 대규모 할인행사 - 장바구니 물가 낮춘다 머니히어로 

 

이마트와 롯데마트가 이번 주말을 맞아 먹거리 대규모 할인 행사를 연다. 

 

먼저 이마트는 오는 20일까지 먹거리와 생필품을 최대 50% 할인한다고 18일 밝혔다. 명절을 앞두고 오르는 물가 안정화에 앞장서 고객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준다는 계획이다. 

 

호주산 찜갈비(냉장)는 100g당 1880원에 판매한다. 양념 돼지주물럭은 100g당 990원, 냉동 이베리코 돼지고기 3종(스페인산)은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30% 할인한다. 

 

사과와 배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태풍피해 농가를 돕고 고시세의 과일을 부담없이 맛볼 수 있도록 보조개 사과를 5kg 한 박스에 3만9800원에 판매한다. 기존 보조개 사과보다 큰 대과 중심으로 선별했다. 

 

생활용품, 어린이완구 등도 최대 50% 할인한다. 마미포코 기저귀 전품목과 주방세제 전 품목은 2개 구매 시 반값에 선보인다. 최근 사용 빈도가 많아진 핸드워시는 용기와 리필 전품목을 2개 구매시 50% 할인한다. 

 

롯데마트도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주말 이틀간 통큰절 행사를 연다. 먹기리 등 인기 카테고리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고 1+1 프로모션도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 상품으로 영천 머루포도를 엘포인트 회원 행사카드 구매시 1만1800원 할인한 9800원에 한정 판매한다. 자숙 랍스터도 20% 할인 판매하며 바나나는 1+1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마케팅 상무는 "명절을 앞두고 오름세에 있는 물가를 낮추고자 장바구니 핵심 상품행사를 대대적으로 실시한다'면서 " 국민 가계 안정에 도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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