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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옥션으로 음식 주문하면 매일 3000원 할인 [머니히어로]

G마켓.옥션으로 음식 주문하면 매일 3000원 할인 머니히어로

 

|코로나에 배달주문 2배 이상 ↑, 올 들어 115% 늘어

|멤버십 스마일 클럽 회원 특전, 3000원 할인쿠폰 증정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과 옥션이 모바일 앱을 통해 음식배달을 주문하는 고객에게 매일 3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멤버십인 '스마일클럽' 회원 전용 서비스로, ID당 매일 1회 할인 받을 수 있다. 할인쿠폰은 1만5000원 이상 음식배달 주문시에 적용할 수 있다. 

 

이베이코리아는 지난 2017년부터 요기요의 음식배달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G마켓과 옥션 모바일 어플에서 배달 탭을 클릭한 후 위치 정보를 설정하면 주문 가능한 매장 확인 및 배달 주문이 가능하다. 

 

 

인기 브랜드 전용 할인쿠폰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대표적으로 멕시카나 전메뉴 3000우너 할인쿠폰 및 배스킨라빈드 4000원 할인쿠폰이 각각 매일 제공된다. 던킨도너츠 4000원 할인쿠폰, 7번가 피자 6000원 할인쿠폰도 있다. 티머니의 택시호출서비스 '티머니 onda' 탑승 시 G마켓 음식배달 5000원 쿠폰 증정 이벤트도 선보인다. 티머니 onda 첫 탑승 고객에게는 G마켓 전용 음식배달 쿠폰과 GS편의점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매주 금요일, 티머니 onda를 탑승할 경우 5000원 음식배달 쿠폰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1잔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G마켓과 옥션 모바일 앱에서 '배달' 탭을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이베이코리아 SP제휴사업팀 팀장은 "코로나로 외출을 자제하는 일명 집콕족이 증가하면서 배달을 통해 집에서 식사나 간식을 해결하려는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가격 부담없이 배달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쿠폰을 매일 제공하는 등 소비자 편의를 높이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서노일 예정이다" 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베이코리아가 음식배달 할인쿠폰 행사를 진행하는 것은 코로나로 음식배달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G마켓과 옥션이 올해(1월1일-8월24일) 음식배달 주문량을 살펴본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배 이상(1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1월부터 매달 꾸준한 증가세를 유지하며 8월 주문량이 1월 동기 대비 65% 증가했고, 전월과 비교해도 18% 늘었다. 코로나로 재택근무와 온라인수업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길어진 것이 음식배달서비스의 수요를 부추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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